현대차그룹 전기차 전략…2025년 100만대 판매 계획
파라뉴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1/09/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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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까지 전 세계에서 10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 보도발표회에서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완성차 중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80%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2035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모델을 수소·배터리 전기차로만 구성하고, 2040년까지 나머지 주요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모든 판매 차량을 전동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소 전기차의 경우 레저용 차량(RV) 라인업을 넥소 부분변경과 스타리아급 모델을 포함해 3종까지 확대하고, 전용 플랫폼(E-GMP) 기반 전기차는 올해 출시한 '아이오닉 5'에 이어 중형 전기 세단인 '아이오닉 6'와 대형 SUV 모델인 '아이오닉 7' 등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최근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수소·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고, 2030년까지 8개 모델의 수소·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해 연간 판매 40만대를 달성하겠다는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2035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수소 연료전지 기반과 배터리 기반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듀얼 전동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출력·고성능의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과 고효율·고성능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첫 전용 전기차 모델 GV60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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