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만7천 달러 넘어…이달 들어 30%↑
파라뉴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1/10/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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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이달 들어 치솟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 기준 낮 12시 30분(한국 시간 12일 오전 4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4.06% 오른 5만7천638.37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7천 달러를 넘은 것은 5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말 4만3천 달러 대에 머물렀던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 30% 이상 올랐다.

 

가상화폐 업계가 중국 당국의 비트코인 단속에 내성을 키우고 있고 비트코인이 전통적으로 10월에 강세를 보였다는 점도 매수 심리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됐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중국 현지 가상화폐 채굴 업체들은 당국의 단속으로 문을 닫았지만, 북미 지역이 새로운 대체지로 떠오르면서 비트코인 채굴 능력을 보여주는 해시레이트도 다시 회복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은 고성능 컴퓨터로 복잡한 수학 연산을 해결해 이른바 블록을 생성하고, 그 보상으로 새 비트코인을 얻으면서 이용자 간 거래 명세를 업데이트한다.

 

가상화폐 업계는 비트코인이 저항선인 6만 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치인 6만5천 달러에 도전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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