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지난해 일자리 85만개 증가…2016년 이후 가장 큰폭
파라뉴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22/12/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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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가 85만개 증가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일자리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층이거나 중소기업에서 나왔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1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는 2천558만개로 1년 전보다 85만개(3.5%)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다. 증가율로도 가장 높다.

 

사업확장과 기업생성 등으로 새로 만들어진 신규일자리 수가 338만개, 사업축소와 기업소멸 등으로 사라진 소멸일자리가 252만개였다.

 

인구 고령화에 돌봄·의료 수요가 늘면서 관련 일자리도 늘어나는 모습이었다. 코로나19 확산에 정보통신 등 비대면 업종의 일자리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실제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17만개), 보건·사회복지(15만개), 정보통신(8만개) 등에서 많이 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 일자리가 47만개(11.9%) 늘어 전체 일자리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19세 이하 일자리는 1만개(3.7%) 감소했다. 저출산에 10대 인구 자체가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 19세 이하 일자리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0대도 1천개(0.02%)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일자리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중소기업 일자리(49만개)였다. 대기업 일자리는 17만개, 비영리기업은 19만개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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